가성비 노캔이어폰, 갤럭시버즈 2 리뷰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갤럭시 버즈 2.

8만 원대로 만나는 삼성의 노이즈 캔슬링,
갤럭시 버즈 2.

안녕하세요, Hisabori입니다.
각종 무선이어폰이 넘쳐나는 요즘,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이어폰 역시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 역시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이 많은 이어폰들 중, 8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 2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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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와 외관 위주로 리뷰합니다.

리뷰-개봉기

쿠팡에서 구매하고, 다음날 도착한 버즈.
택배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은 버즈 박스가 있습니다.

버즈박스

측면에는 영어로 갤럭시 버즈라고 적혀 있다.

 

버즈

버즈 박스를 뜯으면, 이어폰, 충전 캐이블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박스 구성입니다.

 

리뷰-연결하기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휴대폰이 새 버즈를 인식, 연결 절차에 들어갑니다.

버즈의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리뷰 - 특징

연결이 완료되면, 앱에서 아래와 같은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설정
-터치 컨트롤
-그 이외 기타기능

특히, 노이즈 캔슬링 제어 같은 경우 앱에서 아래 기능으로도 가능하지만,

노이즈캔슬링, 설정에서 변겅할 수 있다.

버즈의 측면 버튼을 길게 터치해서도 노이즈 켄슬 링 기능 on/off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버즈의 측면버튼을 터치해서도 변경할 수 있다.

물론 이 측면 버튼을 터치했을 때, 실행할 액션은 앱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리뷰 - 노이즈 캔슬링

마지막으로 노이즈 캔슬링 리뷰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지하철, 버스, 길가에서 사용해 본 뒤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먼저 지하철입니다.
지하철의 경우, 열차 및 터널 소음은 효과적으로 막이 주는 것은 사실이나, 간혹 열차의 안내방송도 같이 차단되어 내려야 할 곳에 못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버스입니다.
도로 소음은 막아주나, 경적 소음은 막지 못하며,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안내방송도 같이 차단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길가입니다.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소음은 거의 다 차단됩니다.
횡단보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뷰 - 마무리

이렇게 갤럭시 버즈 2를 간단하게 리뷰해 보았는데요.
8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