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로빈후드? 사용성+수수료 다잡은 토스증권 간단사용기.

 

토스증권

안녕하세요, Hisabori입니다.
최근 들어 주식투자가 인기입니다
요즘 주식 안하시는 분 없을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이번 리뷰는 사전 예약부터 인기였던 토스증권 실사용기 입니다.
기존 주식앱, 주린이 분들은 사용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하는 와중에 출시가 된 거라 추후 토스증권 서비스 사용자가 늘어날 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사용성, 수수료 쪽에서 북미의 로빈후드와 비슷한, 토스 앱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 증권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로빈후드가 뭔데?
미국의 개미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증권 앱으로, 수수료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매수,매도 역시 편하고 디자인 역시 간단하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스증권의 가장 큰 장점, 접근성
접근성 하나로 이용자가 늘어날 듯...
토스증권은 토스라는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를 하는데, 토스는 금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 들 중, 토스를 사용하지 않는분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국민 대부분이 사용중인 서비스입니다. 토스 개발팀은 '주식' 글씨가 적힌 메뉴를 터치만 하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는데요.
추가적인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주식매매를 할 수 있어, 앞으로 신규 사용자가 늘어 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문 앱 보다가 토스증권 사용해 보니...
ㅇㅇ증권의 mts **문 을 사용하다가, 토스증권을 써 보니... 정말 매수/매도하기 편합니다.



종목찾아서 수량 넣고, 지문인식하면 끝! 정말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단, 초단타를 많이 한다면 영*문 사용하세요. 토스는 단타용이 아닙니다. (빠르게 매수매도 불가.)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시간외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토스증권은 정규장 이후 보유중인 종목에 이슈가 생겨도 다음날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다음 업데이트에는 시간외 거래가 지원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수수료 3개월간 무료입니다.

토스증권으로 종목을 고르고, 구매하기를 누른다.

몇 주를 살거냐고 물어본다. 처음이니 1주만 사본다.

종목 수량까지 결정한 뒤, 최종적으로 확인을 누르고 지문을 인식시켜 주면 매수 완료.

정리.
토스증권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사용하기 간단하다.
-토스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골든크로스 확인 불가
-시간외거래 안됨
-단타치기는 어려움

이것으로 간단 리뷰는 마무리하고요. 좀 더 사용해 보고 추가로 적을게 있으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