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3개월 실 사용기 - 장점과 단점.
글 작성자: Hisabori
728x90

갤럭시 버즈 플러스

안녕하세요. Hisabori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 3개월 실 사용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버즈 간단정보:
분류: 블루투스 이어폰
제조사: 삼성
노이즈 켄슬 링 지원 여부: 미지원
가격: 13만 원대

상품 정보&구매하기

3개월 실 사용 후 장점과 단점을 말해보자면,
먼저 장점은,
- qcy 같은 가성비 이어폰에 비해 음질이 좋고
- 무선충전이 되며 (이어폰 케이스 무선충전 한번 써보면 유선 충전하기 귀찮아집니다;;)
- 마지막으로 삼성 갤럭시 기기를 사용 중일 경우, 연결이 아주 편리합니다. (애플의 에어팟같이 빠른 연결을 지원합니다.)
(설정 창을 들어가서 블루투스 연결을 할 필요 없이 케이스 뚜껑만 열으면 자동 연결됩니다.)

 

 

 

빠른 연결을 지원한다.

 

 


여기까지가 3개월 동안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이었고,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지금부터는 아쉬웠던 점을 몇 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1. 배터리 소모가 생각보다 빠름.
-> 기존에 사용하던 qcy t1은 케이스 배터리를 한번 충전하면 이어폰을 2-3회 재충전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하는 갤럭시 버즈 같은 경우, 이어폰 방전 후 케이스를 통한 충천 시 짧으면 1번, 많으면 2번까지 밖에 충전이 가능하였고, 그 이상의 케이스를 통한 자체 충전은 불가능하였습니다.
-> 배터리 용량이 원래 부족하게 나온 건지, 아니면 제 재품이 불량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2. 잦은 연결 끊김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연결이 자주 해제됩니다.
원래는 1주일에 1-2번 정도 연결이 끊겼는데 , 최근 이어폰 관리 앱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하면서 이 현상은 더 심해진 듯합니다.
하루에 몇 번씩 끊깁니다. 이 문제는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일 듯합니다.

이렇게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 단점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는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링크로 구매 시 일정 인센티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